가족 중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 있다면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할 수 있어요. 건강보험 피부양자 등록되면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건강보험 피부양자로서 건강보험 의료보장을 받을 수 있어요. 모든 사람이 피부양자가 될 수 있는것은 아니고 피부양자 등록 가능한 자격조건이 있어요. 피부양자의 자격조건이 궁금하다면 아래를 참고하시면 되요.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조건 오늘은 건강보험 피부양자 등록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건강보험 피부양자 등록 방법 건강보험 피부양자 등록은 회사 담당 부서에서도 처리할 수 있지만 직접 등록할 수도 있어요. 건강보험 피부양자 등록은 '4대보험정보연계센터'에 접속해서 할 수 있어요. 4대사회보험정보연계센터 4대사회보험정보연계센터 홈페이지 첫 화면에 피부..
중고물품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최근 매매가 57억 원짜리 아파트 매물이 게시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만약 해당 거래가 공인중개사를 통해 이뤄졌을 경우 최대 3990만 원(보수율 0.7%)의 보수를 내야 합니다. 중개보수를 아끼거나 가족·친인척 간 증여를 할 경우 직거래를 선택하기도 하지만 각 지자체와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부동산 계약 관련 법률 정보를 쉽게 취득할 수 있게 되면서 이 같은 직거래가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매계약 37만 3485건 가운데 직거래는 3만 9991건(10.7%)으로 조사됐니다. 10건 중 1건꼴로 직거래가 성사된 것입니다. 다만 직거래의 위험 요소도 감수해야 합니다. 등기사항 증명과 소유권, 신탁, 가압류 여부, 임차권등기명령, ..
서울과 지방 아파트값 평균 격차가 9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방 아파트 3채로도 서울 아파트를 못 살 정도로 양극화가 심해졌 습니다. 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호가·시세·지역 평균 등을 반영해 산정)은 12억9967만원으로, 지방 아파트 전체 평균 가격(3억5460만원) 대비 3.66배에 달했습니다. 절대 가격 차이는 9억4507만원이다. 2010년까지만 해도 서울과 지방 아파트 격차는 4억133만원이었다. 5년 뒤인 2015년엔 두 지역의 아파트 가격 차이가 3억2976만원으로 좁혀지기도 했 습니다. 당시 서울 아파트값이 횡보한 반면 지방 아파트값은 7000만원 가까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2020년 부동산 가격이 서울과 수도권 ..
국토교통부는 입주자 부담이 덜한 전세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든든전세주택"을 도입하고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약3,400호에 대하여 오는 6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든든전세주택은 무주택자라면 소득, 자산과 상관없이 누구나 입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든든전세주택 자격조건 및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든든전세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수도권 내 연립, 다세대, 오피스텔 등을 매입하여, 주변시세대비 90% 수준의 전세보증금으로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도록 하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든든전세주택은 공공기관이 전세금을 받아 장기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비아파트를 직접 공급하는 것..